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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어 한 단

📖 본문: 살전 5:16-18🏷 분류: 감성
옆집에 일흔이 되어 가는 할머니 두 분이 계십니다 . 혼자된 자매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시지요 . 어느날 , 길을 걷다 오랜만에 뵌 동생 할머니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 어렵게 사시는 분답지 않게 늘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 "할머니 , 요즘은 일 안 나가시나 봐요 ?" 그러자 나이가 들어 일을 고만두고 폐휴지를 줍는다고 하셨습니다 . 두 분 다 자식이 없어서 폐휴지 줍는 일이라도 계속하셔야 한다고요 . 그때 , 할머니 손에 들린 신문지가 보였습니다 . "오늘 주우신 폐휴지예요 ?" 할머니가 가만히 고개를 저으셨습니다 . 궁금해서 뭐냐고 여쭈니 할머니가 웃으며 신문지를 펄쳐 보이셨습니다 . 노란 프리지어 한 단 이었습니다 . "웬 꽃이에요 ?" 할머니는 프리지어를 정성스레 신문지에 말아 꼭 쥐며 말하셨습니다 . "오늘 폐휴지 주워서 산 꽃이야 . 우리 언니가 꽃을 참 좋아해서 ." 그 꽃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 언니를 위해 산 프리지어 한 단을 소중하게 쥐고 가시는 할머니 . 그 뒷모습에 가슴이 따뜻했습니다 . <서신 가족이신 김인숙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감동적인 글도 기다립니다. 출처-구 예슬 님의 "프리지어 한 단", 좋은생각 2011 년 5 월 호>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무슨 일을 하든 주께 하듯 하십시오. 주님을 닮게 됩니다. <연>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프리지어 한 단'은 일상의 작은 순간들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발견하도록 초대한다. 성찰은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적용

이번 주 일상에서 세 가지 감사의 순간을 찾아보고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자. 작은 것을 귀하게 여기는 감각이 풍요로운 삶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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