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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를 세차하는 사람은 없지만

📖 본문: 마태복음 19:14🏷 분류: 간증
'렌터카를 세차하는 사람은 없다 .' 경제학자 래리 서머스의 말이다 . 이 말은 내 것과 남의 것의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소유한 것에만 신경을 쓴다 . 일단 자기 것이 돼야 애착을 갖고 소중하게 여긴다 . 남의 것에는 대접이 야박하다 . 지난 주말 멀리서 혼자 학업을 하는 큰 아이가 오랜만에 집에 왔다 . 타지 생활의 어려움과 외로움을 토로하는 아이의 이야기로 거실이 시끌벅적했다 . 아이가 혼자서는 시켜먹기 힘든 자장면이 먹고 싶다고 해 중국음식을 배달시켰다 . '후후룩 ' 면을 빨아올리는 소리가 경쾌했다 . 점심을 다 먹고 아내가 주섬주섬 빈 그릇을 챙겨 부억으로 갔다 . 뒤통수에 대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 "밖에 내놓지 어딜 가져가노 ?" "좀 닦아서 내 놓게요 ." "자장면 그릇은 원래 그냥 내놓는기다 ." "씻어놓으면 문앞이 훤해요 ." 결국 아내의 고집을 꺾지 못했다 . 깨끗이 닦인 자장면 그릇이 현관문 앞에 크기순으로 정돈돼 놓였다 . 하얀 자장면 그릇히 따사로운 햇살에 반짝였다 . 가끔 길을 가다 문 밖에 내놓은 빈 자장면 그릇을 볼 때가 있다 . 덮어놓은 신문지가 바람에 날려 어지럽게 포개둔 더러운 그릇이 반쯤 고개를 내민 모습은 보기에 썩 좋지 않다 . 저 그릇에 또 다른 음식이 담겨 내 집으로 배달되고 , 그 음식을 내가 먹을 거라고 생각하면 아찔해진다 . 렌터카를 세차해서 돌려주는 사람은 없다 . 하지만 자장면을 먹고 그릇을 잘 씻어 내놓는 아내는 있다 . 내 것이 아니라도 약간의 수고로 남의 것을 빛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내를 통해 배웠다 . 그날 아이들과 함께 먹은 자장면은 왕후장상의 식사보다 더 근사했다 . 빈 배만 채운게 아니라 , 타인에 대한 작은 배려로 생각과 마음까지 채운 귀한 양식 ( 糧食 ) 이었다 . <김인숙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최승현 님의 " 렌터카를 세차하는 사람은 없지만" 샘터 2011 년 6 월호>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가난한 마음에 이르고자 하면 열심히 살되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연>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렌터카를 세차하는 사람은 없지만'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요구를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진정한 양육은 강요가 아닌 초대와 격려에 있다.

적용

자녀 또는 주변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에 더 주의깊게 관찰해보자. 그들의 성장을 재정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 양육자의 역할이다.

어린이교육놀이성장발달창의성아동심리학습재미창의력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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