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304)-코스모스와 등대 가을입니다. 어제는 지인이 햇밤을 주웠다며 족히 두 되가 될만큼 가져왔습니다. 벌써 밤이 익었구나 생각하니 올해 나는 무엇을 했는가 돌아봅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니 열매가 없는게 아니라 살아있음으로도 충분한 열매가 됩니다. 큰 아이가 대학입시를 앞두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냥 아이들이 별탈없이 커주는 것만으로도 큰 열매인데 그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2009년 9월 4일(금) 김민수 목사 드림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열매의 가치는 그것의 크기가 아니라 존재 자체입니다. 당신의 삶과 자녀의 성장만으로도 충분한 열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