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362) - 간판 한림항에서 기계가 전부 글씨까지 커팅해주고, 디자인 해주는 세상 글자체만 지정해주면 어느 간판이나 판박이처럼 똑같습니다. 마치 성형미인을 보는 것 같습니다. 특별할 것없이 다 똑같아 보이는 요즘 조각같은 성형미인 아무리 예쁜 것이 좋은 세상이라도 그냥 어굴에 칼 안대고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루하죠? 못생긴 간판, 그런데 오히려 더 정감이 갑니다. 자기의 색깔을 찾고 추구하는 사람, 다른 사람과 똑같은 내가 아니라 내 안에 들어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찿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도 그런 사람에게 더 정을 많이 주실 것입니다. 2009년 1월 19일(화) 김민수 목사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