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373)-쇠별꽃 서울하늘 아래서 올해 첫번째로 만난 야생화 쇠별꽃입니다. 잡초취급을 당하는 꽃, 밑바닥 인생을 닮은 꽃이 봄을 먼저 알립니다. 제법 야생화대접을 받는 꽃을 먼저 만났더라면 조금은 서운할 뻔 했습니다. 이렇게 봄이 오네요. 봄입니다. 좋은 것 많이 보는 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0년 2월 26일(금)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