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386)-올괴불나무 올괴불나무(강원도 물골) 그곳은 이제 봄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서울에 춘설이 내린 날, 올괴불나무를 만났었지요. 며칠 후 제대로 담아볼 생각에 공원을 찾았더니만 꽃은 다 지고 이파리가 나오더군요. 내년이나 볼 수 있겠다 했는데, 강원도 물골에 감자 심으러 갔다가 만났습니다. 늦게 피어나는 꽃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미처 그 꽃을 보지 못한 이들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기 위해 피어난 것이라 생각했지요. 우리의 삶도 간혹 남보다 늦게 빛을 보는 경우가 있고, 더딜 때도 있지요.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과정이고 그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열심히 살았다면, 지금 당장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2010년 4월 12일(월)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세상의 어떤 것도 줄 수 없는 평안은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가능하다.
적용
세상의 염려를 내려놓고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모든 이해를 초월한 평강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