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살아있는 것은 공기 없이는 살 수 없다 . 땅 위의 짐승들도 , 하늘 위의 새들도 , 물속의 고기들도 , 그리고 사람들도 공기 없이는 살 수 없다 . 생존에 절대적을 필요한 이 귀하고 값진 공기는 오늘도 변함없이 숨을 쉬고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에게 그저 값 없이 베풀어 지고 있다 . 높은 자나 , 낮은 자나 , 가진 자나 , 못 가진 자나 , 선한 자나 , 악한 자나 , 모든 국경 , 시대 , 빈부귀천을 초월하여 모든 이가 그저 주어지고 있는 공기의 축복을 풍성하게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 은혜는 공기와 같다 . 공기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하고 있고 , 모든 이가 그 축복을 누리고 있듯이 하나님의 은혜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들의 삶 속에 실제하고 있다 .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 모든 존재하는 것들이 공기 ( 산소 ) 를 마심으로 생기를 얻고 활동하며 살아가듯 , 모든 인생들 또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먹고 마심으로 오늘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영을 살리고 , 마음을 살리고 , 몸을 살리고 , 삶을 살리고 , 가정을 살리고 , 교회를 살리고 , 나라와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것이다 . 하나님은 믿는 자를 특별히 구별하셔서 은혜를 베푸신다 . 믿는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순간도 살 수 없다 . 나아가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악한자라 할지라도 그들의 삶 속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는 임하고 있다 . 그들이 느끼지 못한다고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것이 아니다 . 그들도 실상은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오늘을 살고 있는 것이다 . 특별히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재앙 중에라도 긍휼은 잊지 않으신다 . 하나님께서 돌림병 재앙으로 애굽을 치실 때에 바로를 끊어 버릴 수도 있었지만 완악한 그에게 긍휼을 베푸셔서 그를 살려두셨다 .( 출 9:15-16) 또한 우박 재앙으로 바로와 그 백성을 치실 때에도 들에 있는 삼과 보리와 나무는 다 꺾었으되 땅 속의 밀과 쌀보리는 남겨 두셨다 .( 출 9:31-32) 은혜와 긍휼을 베푸신 것이다 . 그들이 악한 자였을지라도 삶을 지탱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잘난 것이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때문이었던 것이다 . 모든 인생은 이것 없이는 살 수 없다 . 바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자 , 베푸신 작은 은혜라도 찾아내어 꼽 씹어 보고 , 감사 드리며 사는 성도가 되자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