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562)- 색깔 다 같은 색깔은 없습니다. 설령 같은 색이라도 빛에 따라서 그 색깔이 달라집니다. 강물과 초록의 이파리들과 산과 물안개와 햇살과 구름 이 모든 것들이 힘을 모아 한 폭의 그림을 그리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누군가의 어떤 색깔일까. 그림을 더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색깔일까 아니면 그림을 망쳐버리는 색깔일까 늘 돌아봐야하겠습니다. 2011년 7월 9일(토) 김민수 목사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