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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 본문: 욥 38:1-4🏷 분류: 묵상
들꽃편지(633)- 한라산 제법 많은 양의 겨울비가 내립니다. 눈이었다면 운치가 있을 것을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한 겨울에 비가 내리는 것도 어쩌면 인간에 대한 자연의 경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겨울 한라산에 올랐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내가 왜 여길 왔을까 후회도 되지만 정상에 올라보면 그 후회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걱정만 하면서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한들 뭐가 달라지겠느냐는 소시민적인 발상인것이지요. 아니, 나 하나 바뀌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상사람들 다 그렇게 살아도 나를 지켜야하는 이유입니다. 후회가 밀려와도 그렇게 살아보면 그 후회도 말끔히 사라지는 날 있을 것입니다. 2011년 11월 30일(수)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자연 속에서 인간의 한계와 질문을 마주한다. 신앙은 이 고뇌에서 시작된다.

적용

당신의 영혼의 갈급함을 외면하지 말라. 그것이 신앙으로 인도하는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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