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641)- 하늘 아침햇살이 책상에 피고 들어오자 컴퓨터자판에 쌓인 먼지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어둠 속에서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빛이 비추면 다 드러나게 되리라는 말씀의 현실을 봅니다. 다 드러나도 부끄럽지 않은 삶,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정도면 되었어라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어느새 12월도 중순을 향해 갑니다. 한 해를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에 우리 자신을 솔직하게 그 분 앞에 내어놓고 점검하는 시간이 있어야 겠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맞이하는 새해 아침, 그 날이 그날이라도 다를 것입니다. 2011년 12월 12일(월)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