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649)-색연필 자기의 몸이 닳아야만 자기됨을 극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색연필 깎이는 아픔을 겪어야만 자신의 삶 꼿꼿하게 세울 수 있는 색연필 오로지 몽당연필이 되기까지 작아만 져야하는 존재 그래서 아름다운 존재 2011년 12월 21일(수)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