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715)-한계 고목의 일부분을 초접사렌즈로 담은 것입니다. 다 보는 것 같지만 눈이 볼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현미경처럼 다 볼 수 있었다면, 아마도 사람은 살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눈의 한계가 고마운 것이지요. 한계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장점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아가는 요즘입니다. 2012년 1월 29일(주일)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