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739)- 차이 위의 사진과 아래사진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저는 보도용으로는 아래사진을 썻고, 개인적으로는 윗사진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이 재개발을 기다리고 있는 이 골목엔 절표시가 있는 집들도 많습니다. 벽마다 종교적인 악담이 담긴 낙서들도 많습니다. 누가 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작은 골목길에서도 종교적인 갈등이 있네요. 아주 약간의 차이로 전혀 다른 사진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아주 약간의 차이로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약간의 차이, 그것을 붙잡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2012년 2월 26일(주일)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