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768)-고난주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어둠을 응시하자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선명하진 않지만, 저기 빛이 보인다. 지금은 한 걸음 내딛을 때 발바닥으로 가늠을 하며 내딛지만 그 빛의 자락에 서면 달려갈 것이다. 아직, 뭔가 선명하게 달려갈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라. 곧 그 길이 선명해 질 것이다. 2012년 4월 3일(화)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