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858)-도라지밭 때론 선명하게 보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냥 얼핏 그 빛깔만 느껴져도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단점 혹은 나쁜 것은 선명하게 보고, 자신의 장점 혹은 좋은 점은 선명하지 않아도 그 빛깔만 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것을 다 보여주고 나면 혹은 다 보고 나면 때론 허망하기도 하지요. 2012년 8월 10일(금)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