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866)-고려엉겅퀴 묵나물 중에서 곤드레라는 제법 유명한 나물이 있습니다. 강원도에 가시면 '곤드레나물밥'이 있는데, 그 나물이 바로 고려엉겅퀴입니다. 가을이 몸으로 느껴지는 날입니다. 산야의 들풀과 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익어가는 중입니다. 묵묵히 누가 봐주지 않아도 말입니다. 누가 봐주지 않아도 내가 피운 꽃, 열매를 위해 온 힘을 다하시는 날이기실 바랍니다. 2012년 8월 23일(목)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