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871)-중대가리풀 별 볼일 없는 꽃 같지도 않은 꽃을 피우는 중대가리풀입니다. 꽃 같지도 않은 것도 서러운데 이름까지도 중대가리라니 좀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이름은 사람이 붙여준 것입니다. 그 이름때문에 자기를 피워내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평가에 자기를 맡기지 마십시오. 자기를 피워내면 그만입니다. 2012년 8월 29일(수)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