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886)-골목길 막다른 골목길, 그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서울하늘이 뭐가 그리도 좋아서 이곳에 왔냐고 묻고 싶지만, 그곳에 살게 된 속내를 다 알지 못하면서 너무 쉽게 말하는 것 같아 마음짐작만 합니다. 척박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그들이 아닌 나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2012년 9월 17일(월)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