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921)-깃털 떨어진 것은 낙엽만이 아니었습니다. 열매도 떨어지고 새의 깃털도 떨어져 있습니다. 한때는 저 높고 넓은 하늘을 비상했던 깃털, 그들도 때가 되면 땅에 내려와 쉬는군요. 모든 것이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실감나는 아침입니다. 그것은 또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는 말도.... 2012년 11월 9일(금)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