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972)-변산바람꽃 '이 꽃을 그곳에서 다시 볼 수 있다면' 입춘을 며칠 앞두었지만, 봄비가 내렸습니다. 꽃샘추위가 남았겠지만, 오는 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간혹은 우리네 세상사도 이렇게 선명했으면 좋겠습니다. 순리대로 가고 오는 것이 분명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가지 않아도, 여러분은 순리대로 살아가십시오. 그것이 세상과 구별되는 삶이 아닐까요? 2013년 2월 1일(금)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