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983)-벽화 화가가 의도하지 못했던 담쟁이덩굴이 화가의 의도와 상관없이 벽화를 감싸가고 있습니다. 삶이란 때론 이렇게 나의 의도와 상관없이 다른 것들이 더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것들이 벽화와 어우러지는 담쟁이덩굴처럼 나의 삶과 어우러지는 것들이길 기도할 뿐입니다. 2013년 2월 21일(목)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