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1000)-꽃다지 유목민들에게 봄은 세 가지라고 합니다. 어린 봄, 젊은 봄, 늙은 봄 지금 우리는 어린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린 봄이 오면 어느새 젊은 봄인가 싶고, 늙은 봄은 너무도 짧게 어린 여름에게 자리를 물려주지요. 여러분의 삶은 어린, 젊음, 늙음 중에서 어느 지점이신지요? 사순절기를 보내면서 다시 어린 봄으로 돌아갈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2013년 3월 19일(화)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