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강단의 소중함 천안교회의 권석원 목사님은 1993년부터 전국의 농어촌미자립 교회의 목회자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고 계십니다. 해마다 전국의 약 30~40명 정도의 목회자들을 교회로 초청해 목회에 도움을 주는 알찬 강의를 진행한 뒤 서로 다과를 나누며 목회의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위로의 시간을 갖습니다. 세미나가 끝나면 다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고 주변의 명소를 관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숙소인 리조트에서 온천욕으로 피로를 풉니다. 또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모두 맞춤 양복을 한 벌씩 선물로 받습니다. 초창기의 미자립 교회의 목회자들은 양복하나 구입할 환경도 여의치 않았기에 자신감을 갖고 강단에 올라가라는 의미를 담아 세미나 첫 회부터 준비하던 것이었는데 어느새 매년 전통처럼 이어져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권 목사님이 이렇게 매년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귀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작은 교회의 강단이 소중하다는 목회철학 때문입니다. 아무리 큰 교회도 처음엔 모두 작은 강단에서 출발했기에 작은 강단들이 부흥해야 한국 교회 전체가 부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에는 장소와 크기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섬기는 교회가 아직은 작고 열악하더라도 그곳에서만 감당할 수 있는 사역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작은 강단을 소중하게 여기십시오. 주님! 하나님께 진실로 예배하고 헌신하게 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교회의 크기로 하나님의 일의 크기를 평가하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작고 약한 것 같은 사역도 그 속의 영혼들을 향한 진정한 사랑과 헌신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