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때 할 말 사람이 죽을 때 남기는 유언으로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습니다. 초대 한국교회의 목사님이셨던 길선주 목사님은 임종의 때에 미소를 지으며 “하늘나라에서 천사들이 왔으니 이제 그만 떠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발명으로 일평생을 바쁘게 보냈던 벨은 친구에게 유언을 빨리 적어달라고 부탁하며 “할일은 많았는데 정작 한 일은 많이 없는 것 같아 아쉽다네.”라고 했습니다. 재치 있는 희곡으로 노벨 문학상까지 받았던 버트난드 러셀은 끝까지 유머감각을 잃지 않고 임종을 바라보는 의사를 보며 “의사양반, 아직 당신을 칠 힘은 남아 있소,”라고 말했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은 유언은 아니지만 죽기 몇 시간 전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드디어 자유를 얻었습니다. 이제야 저는 진정 자유롭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자유롭습니다.” 임종의 순간엔 자신을 숨길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믿고 살아온 인생이 그대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엔 하나님을 찬양하고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됨을 기뻐하는 유언이 나올 수 있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주님! 생의 마지막에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지금 임종을 맞는다면 어떤 유언을 남길 것인지 적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