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한의사 당나라시대에 "황청"이라는 유명한 한의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환자들 돌보며 한 해를 지내오는 동안 수입도 많았지만 외상 거래도 많았습니다. 외상 장부가 수십 권에 이를 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마다 연말이 되면 수십 권에 이르는 외상 장부를 불태워 버렸습니다. 그 해에 받지 못한 외상값을 다음 해 까지 따지거나 가지고 가기를 원치 않았던 것입니다. 누구인들 지난 한 해를 살아오면서 어두운 일들이나 기억들이 없겠습니까? 원한, 미움, 시기, 질투, 증오, 상처, 다툼, 고독, 실망, 아픔..... 지난 해 것은 지난 해 것으로 불태워버립시다. 정리하고 끝냅시다. 새로 만든 길이 꼭 새로운 길은 아닙니다. 다시 시작하면 그것이 새로운 길입니다. 어제와 같은 길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걸어가면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