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착하기에 앞서 참되어야

📖 본문: 벧후 3:18🏷 분류: 묵상
<사진- 사랑의 농장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밭일하는 중> 1. 한 노숙인이 찾아왔습니다 . 노동계약서를 내놓으며 이처럼 일을 하러 가야 하는데 섬까지 가는 차비가 없으니 도와 달라는 것입니다 . 차비는 10 여 만 원이 든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서 앞으로 열심히 일해서 이제는 노숙 생활 집어치우고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는 것입니다 .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는데 휴대폰 알람 소리가 들렸습니다 . 꿈이었습니다 . 참 재미 있는 시험문제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낮에 여러 바쁜 일 중에도 새벽에 받은 시험문제가 이따금씩 떠오르는 것이었습니다 . 해가 진 저녁 가을의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데 이전에 도와주었던 이가 또 찾아왔습니다 . 일을 하러 가야 하는데 차비를 달라는 것입니다 . 이제는 이 생활 집어치우고 새로운 인생 살겠다는 것입니다 . 그를 돌려 보낸 후 사무실에서 나와 찬 바람이 느껴지는 거리를 걷는데 동행하던 이가 물었습니다 . “ 얼마를 도와주셨어요 ? 목사님은 정말 자선사업가세요 ! ” “ 별소리 ! 내가 언제부터 자선 사업했냐 ? 난 그런 적 없다 . 나는 목사야 ! 목사는 회개하고 새 사람 되게 하는 일 제대로 해야 해 ” 2. 나는 도와달라 찾아왔던 이에게 물었습니다 . “ 정말 일하고 싶습니까 ? ” 그의 눈을 살폈습니다 . 그는 대답이 없습니다 . “ 정말 일하고 싶으시면 사랑의 농장에 와서 일하시지요. 여비가 생길 것이고 , 그런 후에 그곳에 가서 일하시지요 . ” 여전히 대답이 없습니다 . “ 정말 일하고 싶으시다면 어느 곳이든지 일하실 수 있지요 . 일하신 후에 그곳에 가서 일하시도록 하세요 ! ” “ 목사님 그렇게 해서 그분 내보내셨어요 . 목사님은 그냥 퍼주는 줄로만 알아는데 ” “ 그건 자네의 착각이야 ! 가장 위험한 것은 자기 연민이나 감상을 사랑인 양 착각하는 것이네 . 그것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게 아니라 자기 위안이나 양심 무마책으로 쓰는 것이지 . 그리고 선심이나 써서 마치 박애주의자인 양 떠드는 정치꾼들이 나라를 망치지 . 아니 그 정도가 아니라 인간을 망치고 있지 . 그런 이들은 어려운 사람이 없어지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들을 늘 필요로 하는 고객이니 해결을 시킬 수 없는 거야 ! 오직 어려운 이웃을 의존 중독증에 빠지게 해 . ” 새벽에 미리 시험문제를 받았었던 일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 돌아오는 길 가을 바람에 음성이 들어옵니다 . “ 참 스승은 옳고 그름에 타협하지 아니하고 충신은 진언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진정한 무사는 죽음을 피하지 아니하듯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데 순교를 두려워해서는 아니 된다 . ” < 이주연 >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웃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 심각한 표정으론 더더욱 해결할 수 없습니다. <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그리스도 안에서의 영적 성장은 지속적인 학습과 실천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적용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배운 진리를 삶에서 실천하는 영적 훈련을 계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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