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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 관하여

📖 본문: 요일 4:7🏷 분류: 묵상
만남은 다 알기에 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 하나님과의 만남이나 예수님과의 만남이나 여느 인간과의 만남마저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 모세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에도 그가 하나님을 다 알기에 만난 것은 아닙니다 . 우물가의 여인이 예수를 만났을 때에나 베드로와 안드레가 예수를 만났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심지어 부부의 연을 맺은 만남도 마찬가지입니다 . 만남은 다 알기에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만남을 통하여 서로서로 알게 되는 것이며 또한 다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수용하고 용납해야 하는 것임을 마침내 깨닫게 됩니다 . 오히려 " 다 알아야만 하겠다 " 는 무모한 의도 때문에 만남은 깨어지고 신비를 잃고 비참해지고 맙니다 . 하나님과 인간의 조우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특별히 하나님과의 조우는 우리가 그를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송두리째 그분에게 먹힘을 당하는 것입니다 . 그것이 영원한 기쁨을 내포하는 것이기에 은혜라고 표현하고 , 영생의 길로 향한 것임을 직감하게 됩니다 . 예수께선 하늘 아버지를 사랑하였기에 그에게 먹히어 십자가까지 기꺼이 지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고 말았지요 . 거짓된 신앙적 가르침을 퍼뜨리는 종교가나 거짓된 사랑을 말하는 이가 감히 다 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요 ! 그들의 거짓이 의도된 것을 퍼뜨리는 것이 아니라면 단 한 가지 그들에게 남는 것은 ' 어둠 ' 입니다 . 이 거대한 무한의 우주 속에서 한 영혼이 눈을 뜬다면 그 가슴에 피어나는 것은 ' 거룩한 그리움 ' 을 가지는 것뿐입니다 . 어떤 축복이 우리의 영혼과 삶을 궁극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 물질적 부요와 성공과 명예와 출세 ? 못 이루면 아쉬움은 남지만 그것에서 영원한 만족을 얻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 영원한 사랑 영원한 존재와의 조우만이 우리를 참된 기쁨으로 몰아갈 수 있겠지요 . 깨어난 영혼에게 주어지는 갈망은 이 영원한 사랑에 대한 것이며 이것인 참된 종교성이며 영성이며 예술성이기도 합니다 . 물론 문학성이기도 하겠지요 . 그리고 이러한 갈망에서 진리를 얻게 되며 자유에 이르고 예수와 같은 분을 주로 받아들이며 " 그의 진리의 가사에 꿰여 영원의 노래를 부르며 생명의 춤을 주게 되겠지요 " 적어도 그분은 깨어난 영혼에게 그렇게 열광시킨 분이 아닌가요 ! 오늘도 우리를 ! <이주연>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 13: 34,35>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하나님의 사랑은 용서와 회복의 기초이며, 이를 실천할 때 영적 성장이 일어납니다.

적용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우리는 주변 사람들을 향해 그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용서와 배려의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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