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도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은 수컷이 알을 품는다. 장기간 알을 품고 있다가 새끼가 태어나게 되면 그 새끼들을 발쪽에 감추고 부드럽고 따뜻한 털로 감싸준다. 이 때 온도는 약 37도 정도가 된다고 한다. 한 여름에 30도만 넘어도 엄청 더운데, 남극에서 영하 27로 내려가는 강추위의 기온에서 섭씨 37도라는 건 정말 놀라운 온도가 아닐 수 없다. 황제펭귄은 새끼들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그렇게 따뜻한 배 밑의 털로 보호막을 쳐주는 것이다. 남극의 체감온도가 영하 50도나 되는데, 황제펭귄의 품속은 영상 37라니, 그 털 속에 파묻힌 아기펭귄은 아마도 후끈후끈한 찜질방과 같은 느낌을 받아 너무도 행복할 것만 같다. 아무리 뼛속까지 파고드는 매서운 겨울의 강추위가 몰려와도 황제펭귄의 털 속에 푹 파묻히면 그곳은 온몸이 더워지는 찜질방과 같다. 그리스도인들이 인생길에서 혹독한 강추위를 만나게 되어도, 굳이 염려할 필요는 없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품안으로 들어가 보호를 받게 된다면, 그곳은 포근한 천국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