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와 칭찬 어느 부부 세미나에서 배우자의 장점 100가지를 써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1시간. 주최측에서는 A4 용지 2장에 배우자의 장점을 기록하도록 했습니다. 답안지를 받아든 참가자들은 진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잘 생겼다’, ‘돈을 잘 벌어다준다’, ‘집안 일을 잘 도와준다’, ‘성격이 원만하다’, ‘친구가 많다’, ‘마음이 따뜻하다’, ‘내 마음을 잘 이해해준다’, ‘내 부탁을 거절하지 않는다’ 등 여러 가지 장점들이 나왔지만, 시간이 갈수록 답안지를 기록하는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불과 20여 분 만에 더 이상 배우자의 장점을 찾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답안지 작성을 포기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주어진 60분이 다 지나도록 답안지가 백지 상태로 하얗게 남아 있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집계 결과 배우자의 장점을 가장 많이 기록한 사람이 36개의 장점을 찾아낸 사람이었습니다. 남자들의 경우는 더 심했습니다. 아내에 대한 자랑을 가장 많이 한 사람 역시 32개의 장점밖에 찾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있습니까? 그렇다면 한 번 1시간 내에 배우자의 장점, 자녀의 장점 100가지를 찾을 수 있는지 도전해보십시오. 격려와 칭찬은 숨바꼭질, 보물찾기와 같습니다. 되도록 눈을 크게 뜨고, 바싹 다가가야 찾기가 쉽습니다. 진심과 사랑이 담긴 따뜻한 눈이면 더 좋습니다.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