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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에 새겨진 가을하늘

📖 본문: 레 19:2🏷 분류: 묵상
들풀편지(67)-이슬에 새겨진 가을하늘 '강은 대지의 실체가 액화된 것이다. 그것은 대양이 거세게 빨아대는 바람에 대지의 가장 깊숙한 주름 속에 뿌리내라고 있던 액체의 젖이 분출한 것이다'(미셸 투르니에 '예찬' 중에서) 강이 그러하다면 이슬은 무엇일까? 대지의 실체를 액화시키기 이전의 단계, 대지의 가장 깊숙한 주름 속에 뿌리내리고 있던 액체의 젖의 일부. 그 안에 가을 하늘을 새겨두었다. 생명의 신비, 작은 이슬방울 속에 새겨진 하늘....그 이슬 좁다하지 않고 덜컥 들어앉아 버린 하늘의 마음은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닮았다. 그리하여 세상이 희망의 빛을 보았듯이, 민들레 씨앗마다에 맺힌 작은 이슬방울이 있어 강도 있나니, 그 작은 몸짓에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다. 아주 작은 것, 거기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나니,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작은 것을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할 일이다. 2013년 10월 28일(월) 김민수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진정한 영적 성결은 외적 행동만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이 신자의 본질적 소명입니다.

적용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은 세상과의 타협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매일의 작은 선택들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고 영적 순결을 지켜가기를 원합니다.

이슬에새겨진가을하늘들풀편지(67)-이슬에강은대지의실체가액화된것이다그것은대양이거세게빨아대는바람에깊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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