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편지(159) - 알락할미새 새들을 하나 둘 알아가는 중입니다. 이 세상에 이토록 신비한 것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반복되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니 너무도 많은 것이 보입니다. 잠시라도 일상에서 탈출하십시오. 그 탈출이 오히려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눈은 나이가 들거나 자리가 높아지면 점점 눈이 좁아진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자리가 높아져도 보는 눈을 더 넓게 가지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지만, 간신배들에 둘러싸여 보는 눈 좁아지면 그로인해 아파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법입니다. 들꽃지체, 여러분! 신비한 것 보고 살아가기도 바쁜 시간입니다. 남의 흠이나 찾으려고 귀한 시간 허비하지 마십시오. 2014년 6월 10일(화)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