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편지(173)-따라하기 보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광고판에 있는 여인에 대해서 우리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상상하고 싶은대로 상상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 여인처럼 메이크 업을 하거나 입으면 그런 분위기가 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자기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을 때, 비로소 자기의 색깔을 가질 수 있을 것이며, 설령 그 여인이 가진 것과 같은 것이라도 더 아름답게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흉내를 내는 것에 불과하다면, 혹은 그 여인이 가진 것을 가졌다는 것에 만족한다면 그저 따라하기에 불과하지요. 우리의 삶도 그럴 수 있습니다. 남을 따라사는 삶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을 찾아야 합니다. 2014년 6월 27일(금)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