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편지(177) - 하루를 의미있게 산다는 것 호즈 시드니의 한 까페, 담소를 나누는 이들의 표정이 밝다. 사실 살면서 아옹다옹 다투며 산다고 더 나아지는 것도 없는데, 많은 이들은 이런 것들에 삶을 저당잡히며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다보면, 아니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살다보면 행복한 삶인데, 순간순간 마음 속 분노를 키워가며 누군가를 미워하며 자신의 삶을 정당화시켜가는 이들도 있다. 오늘 하루, 의미있는 일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행복하고 맞이하고 보내는 것을 통해 의미있는 날로 만들어가면 안되겠는가? 삶이란, 별거 없더라.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면 그게 행복한 삶이더라. 2014년 7월 3일(목) 김민수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