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은 갓 잡아 팔팔 살아있을 때에 가장 신선합니다. 그때 냉동시키면 그 신선함이 유지됩니다. 그때 매운탕을 끓이면 가장 맛이 있고, 그때 회를 뜨면 비리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도 그러합니다. 하루도 팔팔할 때에 마감하고 강의도 설교도 헤어짐도 감동이 팔팔할 때에 그리 해야 합니다. 인생 퇴장도 그때에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여백과 여운 그리움이 남아 아름다움으로 마감됩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