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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지가 얼마인데

📖 본문: 마 28:20🏷 분류: 묵상
우리가 돌보아 드리던 노숙인 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 . 산마루 노숙인대학에서 제주도 수학여행을 함께 가며 서귀포 올래길 바닷가를 거닐면서 눈물을 함께 나눈 분입니다 . " 나는 내 인생에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 그리고 그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떨구었습니다 . 그러던 분이 몇 해가 지나자 치매가 찾아왔습니다 . 수첩을 뒤져 전화번호를 찾아냈습니다 . 치매가 왔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 저쪽에서 대답했습니다 . " 떠난 지가 얼마인데 ..... 연락하지 마세요 !" 무슨 곡절이 있었겠지요 . 이것이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 이러한 세상에서도 그래도 우리의 삶이 끝나는 그 날 이생의 삶을 기억하고 배웅하는 데가 교회입니다 . 이 지상에서 그래도 이해관계를 넘어 서로 만날 수 있는 곳이 교회이며 성도들입니다 . *사진-우리 곁을 떠나신 할아버지와 제주 올래길에서 걷던 순간 산마루묵상 내 기도에 응답하지 않은 응답의 축복 내가 원하는 것은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들 중에 나는 가장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제목 '떠난지가 얼마인데'에 담긴 영적 메시지를 통해 신앙의 깊이를 더한다. 말씀과 삶이 일치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적용

이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일상 속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보자. 주변 사람들과 이 진리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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