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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社와 머크 社

📖 본문: 잠 22:3🏷 분류: 교육
로슈 社와 머크 社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아 신종푸루로 말미암아 온 세계가 긴장하였다. 조류독감은 닭·칠면조와 같은 가금류와 야생 조류 등에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 전염병으로서 인간에게 심각한 해를 끼치고 신종플루는 새로운 독감으로 기존 약으로는 치료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워한다. 조류인플루엔자의 유일한 치료제는 `타미플루'다. 이 약의 특허는 스위스의 로슈社가 갖고 있다. 로슈 사가 특허를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제약회사가 약을 생산하지 못하여 약 부족에 시달린다. 유엔 사무총장이 제네바의 세계보건기구(WHO)를 방문하여 "부국은 물론 빈국들도 필요한 백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하였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도 로슈 사를 향하여 약값을 낮추고 특허권을 포기하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타미플루'의 제조 판매권을 갖고 있는 로슈社는 이 같은 특허권 포기 제안을 거부하였다. 로슈社는 다른 제약사들이 타미플루를 만들기에는 제약 과정이 너무 복잡하며 설령 생산에 착수해도 출시까지는 3년이 걸리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치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자기 회사에 유익을 주기 때문에 많은 생명이 도살되는 현장을 보면서도 외면하였다. 이와 대조적인 회사가 있다. 미국 제약회사 머크社다. 1978년 흑파리 떼에 물려 시력을 잃는 회선사상충증이 만연했을 때 아프리카에서만 발생하는 풍토병인 이 병의 치료제 제조를 위해 10억5000만 달러를 들여 ‘멕티잔’을 만들었다. 이 백신을 대량 생산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공급하여 치료의 길을 열었다. “의약품은 이익보다 인간을 우선해야 한다"는 창립자 존 머크의 신념 때문이었다. 포춘지는 7년 연속 머크社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세상에는 머크사와 같이 생명을 사랑하고 인류를 위해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하는 지도자와 기업이 많다. 이들로 말미암아 사회는 아픔답고 풍요해 진다. 나의 것을 나눈다는 것은 힘들다. 그러나 나눔이 있을 때 내가 사는 주위를 풍요하게 한다. 산골짝의 작은 물이 모여 강을 이루듯이 우리가 가진 기득권을 아이티 난민을 위해 드려진다면 그만큼 세상을 풍요하게 할 것이다. 최한주 목사<푸픈숲교회>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세계적 제약회사들의 경영 사례를 통해 기업도 도덕적 책임을 다해야 함을 배운다. 신앙을 가진 기업인들의 책임감 있는 경영은 사회를 돕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방법이다.

적용

직장에서 일하는 모든 신자들은 단순히 이윤만 추구하지 말고, 사회 속에서 도덕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인이 되어야 한다. 작은 결정부터 신앙과 윤리를 생각하며 행동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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