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 거하는 한 예언자 이사야는 저 우주 저편에서 말씀이신 분의 말씀하시는 소리를 듣습니다. 너는 이 세상을 향하여 외치라! 무엇을 외쳐야 하는 것인가?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을 뿐이다!”(이사야 40:6) 육체를 영원한 것처럼 여기며 매여 사는 우리가 이 소리를 과연 들을 수 있을까? 아니 그러기에 그저 전하는 것이 아니라 뇌리에 천둥을 치듯 외치라 하는 것이리라. 육체를 하나님으로 삼는 우리의 삶의 트랙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로 뛰어오르라는 것이다. 인간이 스스로 깨어나는 길은 자신의 육체가 풀이요 그토록 아름다운 그 육체가 뜨거운 사막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스러져버리는 들의 꽃과 같음을 대면하는 것 자체일 것이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유머가 있다는 것은 이미 여유를 가질 만큼 힘이 있음을 뜻합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