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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화가 나도

📖 본문: 약 3:2-8🏷 분류: 신앙훈련
나는 아이들이 잘못할 때마다 경상도 사투리로 과격하게 나무라곤 했다. 그런 내 언행을 돌아 본 사건이 있었다. 큰 아들이 중 2 때였다. 하루는 연락도 없이 아들이 집에 늦게 들어왔다. "니 죽고 싶나? 와 연락도 없이 늦었노?" 아들을 다짜고짜 혼냈다. 아들은 대청소를 하다보니 늦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 말이 변명으로만 들렸다. "이게 어디서 말대답이고, 확 쥑이 삘라 마." 그러자 아들은 "엄마, 나 정말 죽일 수 있어요? 라고 진지하게 물었다. 순간 너무 놀랐다. 아직 어린 줄만 알았던 아들이 그런 말을 한다는 게 신기했다. 아들의 차분한 얼굴을 보며 난 "아니." 라고 말했다. 아들은 "그럼 왜 제게 그런 말을 하세요? 엄마가 아무리 화나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말은 하지 않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라고 했다. 조리있는 말에 부끄러웠다. 부모라고 함부로 말해선 안 되는 것이었다. 나는 아들에게 사과했다. "엄마가 정말 잘못했다. 앞으로는 그런 말 쓰지 않을께" 이후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아들을 존중 받아 마땅한 인격체로 대하고자 노력한다. 아들 덕분에 좀더 깊이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으로 발전했다. <감사! 서신 가족이신 김인숙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자료출처 : 이양자 (대구시 달서구) '좋은생각' 2015년 2월호> *오늘의 단상* 한 사람에게 먼저 베푸십시오. 열 사람에게서 도움이 옵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나는 아이들이 잘못할 때마다 경상도 사투리로 과격하게 나무라곤 했다. 그런 내 언행을 돌아 본 사건이 있었다.

적용

말의 힘과 신중함의 원리를 깊이 깨닫고 일상 속에서 이를 실천하려는 노력을 경주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변화가 당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아무리화가나도감사신앙기독교영성말의 힘과 신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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