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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야 별이 보인다

📖 본문: 시 42:8🏷 분류: 묵상
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터널을 만납니다. 깊은 터널 속에선 라디오도 들을 수 없고 내비게이션도 작동이 안 됩니다.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 듭니다. 터널을 지날 땐 몇 가지 지켜야 할 규칙이 있습니다. 첫째, 유리창을 닫아야 합니다. 터널 속은 차량 매연으로 오염돼 더러운 곳입니다. 콧속이 시커멓게 되거나, 와이셔츠가 더러워집니다. 세상 터널을 통과할 땐 오염된 문을 닫고 하나님께만 신경을 집중해야 합니다. 둘째, 라이트를 켜야 합니다. 터널 입구에 ‘라이트를 켜시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어두운 터널 같은 세상을 지날 땐 빛 되신 그리스도의 불을 밝혀야 합니다. 셋째, 갓길 운행은 금지입니다. 추월도 금지입니다. 터널 안 차선에는 점선이 없습니다. 모두 추월금지인 ‘실선’입니다.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푯대이신 주님만을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끝으로 터널 속에선 서면 안 됩니다. 빠른 속도로 차들이 달리기 때문에 중간에 서는 것은 사고를 자초하는 일입니다. 신앙도 멈추면 안 됩니다. 비행기도 가다 서면 추락합니다. 터널은 동굴이 아니기에 막혀있지 않습니다. 뚫려 있습니다. 터널을 지나야 별이 보입니다. <정학진 포천 일동감리교회 목사>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 속에는 하나님의 음성이 담겨 있습니다. 영적 감수성을 깨워 세상을 다르게 보는 것이 신앙의 깊이를 더해갑니다.

적용

오늘 하루 중 하나의 순간을 멈추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으려 노력해보십시오. 일상이 예배의 시간이 될 때 삶 전체가 거룩해집니다.

영적감수성일상기도관찰깨달음신비감사하나님현존경건마음의눈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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