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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 본문: 잠 22:6🏷 분류: 교육
[아침편지 1328] 2016년 10월 27일 (Tel.010-3234-3038) 우리 갑순이 샬롬! 오늘 하루도 내내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혹시 ‘우리 갑순이’라는 주말드라마를 보고 계신지요? 혼기를 앞둔 자녀를 둔 부모라면 시청을 권하고 싶습니다. 세상과 자녀세대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사랑하는 그 자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이왕 드라마 이야기를 꺼낸 김에, 오늘의 ‘아침편지’소재로 삼고자 합니다. ‘갑순’이는 은퇴한 ‘신중년’씨의 삼남매 중 셋째 딸인데,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갑순이를 비롯해서, 삼남매가 모두 성실하고 착하며 효심이 깊습니다. 그런데, 이 가정의 문제는 갑순이 엄마로 인하여 비롯되고 있습니다. 지극히 속물근성적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의사인 아들이 결혼할 때, 아들의 친구요 반듯해 보이는 규수를, 단지 가난하다고 해서 물리쳤습니다. 그 대신,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철부지, 다만 부자 할아버지를 둔 여자와 결혼시켜 처가살이시키고 있는 겁니다. 첫 결혼에 실패한 큰 딸도, 결국은 돈만 보고, 자식이 둘 있는 이혼남에게 결혼시켰습니다. 이제 막내딸 ‘갑순’이도 아주 돈이 많은 남자와 사귄다고 하자, 다른 건 전혀 알아볼 것도 없이 결혼시킬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갑순이 엄마’입니다. 우리는 ‘혼인은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적어도 반백년은 함께 살아야 할 배우자를 선택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너무 쉽게 결혼하고 너무 쉽게 헤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혼인의 난맥상’은 수많은 ‘불량청소년’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이 여러 조사연구에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결혼한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내(바울) 말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입니다. 부부는 헤어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고전7:10)]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자녀 세대를 이해하려면 그들의 세상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강압과 통제보다 이해와 대화가 바른 양육의 기초다.

적용

당신의 자녀가 무엇을 생각하고 걱정하는지 진심으로 들어보자. 당신의 옳음을 강요하기보다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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