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교육 풍토는 답을 맞추는 공부가 대세입니다. 수학문제는 물론이고 시에 대해서도 음악에 대해서도 답을 맞추려고 합니다. 어느 시인은 자신의 시가 문제로 나왔기에 답을 썼는데 많이 틀렸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수학과 물리를 가르치는 학교에서는 문제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내도록 가르친다고 합니다. 돌이켜 보면 인류가 내지 못한 새로운 문제를 내고 그것에 답을 맞춘 이가 뉴턴이고 아인슈타인이었죠. 인생을 깨닫거나 살아가는 데는 답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만들어가는 길이 값진 길이고 창의적인 길이 아닐까 합니다. 인생은 끊임 없이 문제를 제기하며 살아가야 개성과 신선함과 창의성이 유지되며 마지막 순간까지 경이로움으로 삶을 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지옥에 이르는 길은 수많은 선의(善意)로 포장되어있다. <서양속담>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