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소명감으로 일하는 사람

📖 본문: 골 3:23🏷 분류: 예화
새뮤얼 스미스의 ‘생각혁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한 목수가 도지사의 의자를 수리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일하는 태도가 지나치게 꼼꼼하고 세밀해 옆에서 구경하던 사람이 까닭을 물어봤습니다. 목수는 “솔직히 말하자면, 언젠가 내가 이 의자에 앉게 될 날을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만들어 놓으려는 것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은 후일 그 목수가 도지사가 돼 그 의자에 앉았다는 것입니다. 제임스 사이어의 ‘지식건축법’에 나오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유서 깊은 대학 중 하나인 윌리엄 앤 매리 대학은 남북전쟁 내내 문을 닫았기에 다시는 문이 열리지 못할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한 늙은 수위는 5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마치 학교가 아직도 살아 있는 것처럼 텅 빈 학교에 종을 울렸습니다. 5년 후 학교는 그의 종소리와 함께 다시 문을 열었고, 그는 변하지 않은 자신의 믿음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유력 대통령후보 가운데 한 분이 귀국하며 던진 일성이 ‘지도자가 중요하다’였다지요. 맞는 말이지만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도자뿐 아니라 지금 있는 곳에서 소명감으로 억센 고집과 신실함을 나타내는 평범한 한 사람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 나라 지도자들이 깨달았으면 합니다. <글=최효석 무지개언약교회 목사,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목수가 작은 일도 정성으로 했던 이유는 언젠가 본인도 그 의자에 앉을 날을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 소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입니다.

적용

현재 당신의 일, 어떤 일이든 마치 주님을 위해 하듯 성실하게 임하십시오. 그것이 자신의 삶을 귀하게 만들고 후대에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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