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피안(彼岸)의 언덕을 바라보면서

📖 본문: 고후 4:16-18🏷 분류: 묵상
[아침편지2341]2020.01.22(T.01032343038) 피안(彼岸)의 언덕을 바라보면서 샬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초딩 아들 하나를 둔 검사가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아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곧, 아내가 전화로 ‘아들이 학교폭력에 연루되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이 검사는 속으로 ‘폭력은 아예 그 싹부터 잘라내야 한다.’면서 아들을 괴롭힌 가해자를 단단히 응징하리라 맘먹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다시 전화로 알려주기를 ‘아들이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죽음 앞에서, 인간은 유한하고 지극히 작은 존재일 뿐입니다. 죽음은 한 인간에게 가장 크고 충격적인 사건이고 가장 실존적인 체험입니다. 그리하여 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 인하여 인생관이 바뀌거나 인생의 큰 변곡점을 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헬렌 니어링’은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바닷가에 서 있습니다. 내 쪽에 있는 배가 산들바람에 흰 돛을 펼치고 푸른 바다로 나아갑니다. 그 배는 아름다움과 힘의 상징입니다. 나는 서서 바다와 하늘이 서로 맞닿는 곳에서 배가 마침내 한 조각의 구름이 될 때까지 바라봅니다. ‘저기다. 배가 가버렸다.’ 그러나 내 쪽의 누군가가 말합니다. ‘어디로 갔지?’ 우리가 보기에는 그것이 전부입니다. 배는 우리 쪽을 떠나갔을 때의 돛대, 선체, 크기 그대로입니다. 고로, 목적지까지 온전하게 짐을 싣고 항해할 수 있었습니다. 배가 작아진 것은, 우리가 육안으로 본 느낌이지, 배 그 자체가 변한 것은 아닙니다. ‘저기 봐! 배가 사라졌다!’고 당신이 외치는 바로 그 순간, ‘저기 봐! 배가 나타났다!’면서 다른 쪽에서는 기쁜 탄성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죽음’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출처; 샘터, 박수일) 우리가 죽는 그 순간, 우리는 차안(此岸, 이쪽 언덕)에서 떠나 요단강을 건너 피안(彼岸, 저쪽 언덕)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가게 되는 겁니다. 그때, 사람의 모양(形體)은 달라지겠으나, 그 본질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리지 않고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롬1:16)]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영원한 것과 잠시 것을 분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현재의 어려움도 영원한 관점에서 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적용

당신의 결정과 행동이 영원한 가치와 일치하는지 점검해보십시오. 어떤 것이 정말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영원관점현재가치물질영혼영생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