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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향기는 독성을 감추기 위한 위장술

✍︎ 출처: 순복음가족신문 (겨자씨) — 겨자씨 — 믿음과 회심 (2015) 📜 출처 라이선스 보유 후 게재 · 원문 보기 ↗
북미에는 사라세니아라는 향기로운 꽃이 있다. 사라세니아는 잎에 꿀샘이 있어 향기를 발한다. 벌레들은 꿀의 향기에 도취해 잎으로 몰려든다. 그러나 벌레가 잎의 꿀을 빨아먹는 순간, 고약한 독약을 내뿜어 벌레를 통 모양의 잎으로 일시에 삼켜 버린다.
보르네오섬에는 네펜세스라는 꽃이 있다. 네펜세스는 화려한 꽃을 피워 곤충들을 유혹한다. 곤충들이 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꽃잎 속으로 들어오면 특수한 소화액을 내뿜어 녹여 버린다.
두 꽃은 모두 겉은 아름답고 향기롭다. 그러나 곤충을 잡아먹는 무서운 독소를 갖고 있다. 아름다움과 향기는 단지 무서운 독성을 감추기 위한 위장술일 뿐이다.
믿음회개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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