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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실링의 인생 이야기

✍︎ 출처: 순복음가족신문 (겨자씨) — 겨자씨 — 고난과 인내 (2016) 📜 출처 라이선스 보유 후 게재 · 원문 보기 ↗
미국 메이저리그의 특급투수 커트 실링은 대포알 같은 강속구를 던지는 최고의 선수였다. 그를 야구에 눈뜨게 해준 사람은 아버지 클리프였다.
실링의 아버지는 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몇개월 전 아들의 성공을 보지 못하고 동맥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설상가상으로 아내는 암에 걸려 병석에 누웠다. 그는 이런 고통을 극복하고 훈련에 전념해 일약 최고의 투수가 됐다.
가족의 비극을 통해 그는 ‘낮은 곳’과 ‘병든 곳’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선뜻 거액을 내놓았고 자신의 아들 이름을 게릭이라고 지었다. 실링은 야구를 좋아했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관람석 한 자리를 항상 예약해 놓기도 했다.
또한 2001년 미국의 스포츠 주간지 스포팅뉴스가 꼽은 올해 최고의 ‘선행 선수(Good Guy)’에 선정됐다.
고난을 당해본 사람들이 고난의 진정한 의미를 안다.
성경은 말한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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