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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 출처: 순복음가족신문 (겨자씨) — 겨자씨 — 말과 관계 (2017) 📜 출처 라이선스 보유 후 게재 · 원문 보기 ↗
임금이 지혜로운 두 신하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을 구해오도록 명령했다.
며칠 후, 두 신하가 잘 포장된 상자를 가져왔다. 첫번째 상자를 열어보니 거기에는 사람의 혀가 들어 있었다. 두번째 상자를 열어보니 거기에도 사람의 혀가 들어 있었다.
사람의 말은 남에게 유익을 주는 보약이 될 수도 있고 상처를 주는 독이 될 수도 있다.
잔인한 말 한마디가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싸움을 불러일으킨다. 가시 돋친 말은 상대방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 무책임한 유언비어는 한 사람을 무고하게 매장시킨다.
부드러운 말은 얼어붙은 사람의 마음을 녹이며 따뜻한 격려의 말은 절망한 사람에게 희망과 행복을 준다. 말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보화다.
살인은 한 사람을 죽인다. 그러나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험담을 늘어놓는 사람과 험담을 듣는 사람과 험담의 주인공 모두 피해자가 된다.
사랑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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